지난 12일 이 여성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버모리에서 길을 잘못 접어들어 보트선착장에서 호수로 직진했다. 이 여성은 자동차가 물에 빠지자, 자동차 창문을 내린 뒤 무사히 탈출했다. 이 여성은 수온이 4도 이하인 호수에서 30m 정도를 헤엄쳐 나왔으며, 다친 곳은 없었다.
사진=토버모리프레스 페이스북 |
사진=토버모리프레스 페이스북 |
이날은 어둡고 비바람이 부는 날씨로 시계(視界)가 좋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이튿날 오전 잠수부가 호수에 잠긴 빨간색 도요타 자동차를 건져냈다.
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