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75.39포인트, 1.00% 상승한 17,710.71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20.05포인트, 0.98% 높은 2,066.6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78포인트, 1.22% 오른 4,775.46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애플의 주가 급등과 국제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장중 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애플의 주가는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공시 자료에서 올해 1분기 애플의 주식을 980만 주 신규 보유했다고 밝힌 데 따라 3.7% 급등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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