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배스킨라빈스 ‘배달’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뉴스종합| 2016-05-17 11:44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을 배달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사진> 제공 지역과 이용 방법을 확대한다. 기존 앱 주문에 이어 콜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

배스킨라빈스의 딜리버리 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앱을 이용해 최소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4000원을 지불하면 자택,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까지 아이스크림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일부 지역에 한해 시범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가맹점주의 요청 등으로 인해 수도권 지역은 물론 대전, 광주 등 약 50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실시하게 됐다. 서비스 가능 지역 확인 및 아이스크림 주문은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딜리버리 서비스는 배달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아이스크림을 배달하는 서비스” 라며 “5월 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손쉽게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이번 서비스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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