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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사랑니 발치의 선두두자. 오직 사랑니만 치료하는 ‘첫사랑니치과’
뉴스종합| 2016-05-19 11:13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사랑니는 17~25세에 나오는 치아로 영구치 중에서 가장 늦게 나오고 가장 뒤쪽에 위치한다.
그런데 인류가 진화하고 턱뼈가 작아지면서 매복된 상태로 있을 때가 있다.
이로 인해 염증 ,충치, 부정교합 등의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발치를 해야 하는데, 이는 난이도가 높고 위험해 대학병원으로 의뢰해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턱대고 대학병원에서 사랑니 발치를 하러 갔다가 수개월을 기다리는 등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그만큼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다.

 

첫사랑니치과는 이러한 의료전달 체제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사랑니 발치 전문치과를 표방해 시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2016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에 당당히 리스트를 올렸다.

2014년 12월에 개원한 이래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2로19에서 사랑니 발치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해 지금까지 약 4,700개 이상의 사랑니 발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한번의 의료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료를 하고 있어 찾는 이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부산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 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직접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

특히 하악 사랑니는 하치조신경관과 근접하거나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손상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문 치과에서 발치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첫사랑니치과 측은 “이번 시상을 통해 더욱 안전한 치료에 힘쓸 예정이고, 부작용 없고 신속한 사랑니 발치를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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