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주항공, 동남아 최대 81% 할인…7월 20일까지 탑승 가능
뉴스종합| 2016-05-24 09:38
[헤럴드경제]제주항공이 6월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티켓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23일 국내 저가항공사 제주항공은 특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인천에서 마닐라행은 8만 8천원, 인천에서 세부는 11만 3천원부터 판매된다.

인천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가는 비행기 티켓은 11만 3천 원, 인천에서 방콕으로 가는 12만 9,200원, 부산에서 방콕은 10만 9,2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에 동남아로 떠날 수 있는 해당 티켓은 오는 7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측은 통상 비수기로 꼽히던 6월 출국자수가 저비용항공사 경쟁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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