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국제유가 강세 호재…뉴욕증시 연이틀 상승
뉴스종합| 2016-05-26 09:05
[헤럴드경제] 미국 뉴욕 증시가 국제 유가 강세에 힘입어 연이틀 상승했다.

뉴욕 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0.82% 오른 만7851.51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0.7% 오른 2090.54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7% 상승한 4894.89에 장을 마쳤다.

뉴욕 주식시장은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배럴당 50달러에 근접하면서 올해 최고치를 경신한 데다,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미국 경제 낙관론이 퍼지며 연이틀 강세를 이어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