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 갤러리아는 여름을 맞아 ‘더 썸머 오브 나우(The Summer of Now)’를 주제로 다채로운 여름 상품 기획전과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7일 금요일부터다.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과 수원점, 타임월드점, 진주점에서는 2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갤러리아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썸머나우 패션팩을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서는 같은 행사가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갤러리아 디지털매거진 어플을 다운받는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 패턴밴드’를 증정한다.

갤러리아는 이벤트를 위해 ‘2016 여름 스타일가이드북’을 자체 제작해 비치할 계획이다. 올 여름 시즌에 주목해야할 패션 스타일과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지점별로 이벤트도 마련됐다.

명품관에서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여성 컨템포러리 특집전을 진행한다. 마커스루퍼와 MSGM 브랜드의 15년도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20%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 31일까지는 바캉스 시즌을 겨냥하여 토리버치 수영복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타임월드점에서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여름샌들 특가 상품전(미소페)’과 핸드백 특가 상품전(루이까또즈∙러브캣∙빈치스)을 진행한다. 27일(금)부터 6월 2일까지는 소파 특집전(다우닝), 인테리어 소품 특집전(데코하우스), 그리고 엠폴햄 이월 특가전을 진행한다.

또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점에서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여성 컨템포러리 특집전(마쥬∙레니본∙파토가스∙산드로)과 원피스 제안전(아이잗컬렉션∙BCBG),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제안전(빈폴 아웃도어∙디스커버리∙ K2∙밀레∙이젠벅)등을 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 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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