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에서 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회원제 독서·학습 플랫폼인 ‘웅진북클럽’을 소개하는 자리. 사업 현황과 도서소싱 계획을 안내하고, 국내외 출판사들과 제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웅진북클럽에서는 웅진씽크빅 도서뿐 아니라 시공주니어, 비룡소, 주니어김영사, 랜덤하우스UK, 하퍼콜린스 등 국내외 140여개 출판사 도서 5000여권을 볼 수 있고 실물도 구매할 수 있다.
웅진북클럽 회원은 도서와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공연, 전시회,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제휴처 할인혜택을 누리는 서비스다.
웅진씽크빅 윤새봄 대표는 27일 “북클럽 콘텐츠를 지속 늘리고,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플랫폼으로 국내외 출판사 도서의 새로운 판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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