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 수원시는 31일 영통구보건소에 수원시노인치매정신건강센터 개소식을 열고 통합치매지원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건강센터는 수원시치매지원센터, 가족사랑이음센터, 노인정신건강센터의 3개 센터를 복합 운영한다.

환자 조기 발견에서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 치매 환자 가족 지원까지 치매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을 최소화한다. 각 센터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수원시 치매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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