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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중랑천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노원구 지구시민대회’ 열려
헤럴드경제| 2016-06-03 13:32

[헤럴드경제] 전세계적인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여파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우베이비와 (주)시오선 등으로 인성회복을 위한 기업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권대한 대표는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만들기 위해 6월 11일(토) 서울 중랑천 둔치에서 제3회 노원 한문화축제 ‘노원구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한다.


지구시민의 의식을 깨우고 ‘1달러 깨달음 운동’에 동참하여 세상에 이로운 행동을 실천하는 지구시민을 찾는 이번 행사는 ‘착한 미생물 EM 환경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직접 행동에 나서고자 하는 뜻을 모으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중랑천 둔치에서 개최되며 각 지역 인사들을 비롯해 1,000여 명의 인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구시민운동연합노원지회와 (사)노원국학원이 주최하며, (주)단월드, 와우베이비, 국학신문사, 월간파워코리아, (사)환경과사람들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권대한 대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후손이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고자 기획한 행사로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김정경 기자/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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