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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슐리 속초 설악비치점 |
▶멋진 경치와 뷔페를 부담 없는 가격에 ‘애슐리’=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는 경관이 수려한 국내 유명 관광지의 호텔과 리조트에 매장을 열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애슐리 매장은 창문이 통유리로 돼있어 푸른 동해 바다의 시원한 경관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 애슐리 매장은 광안대교가 내다보이는 오션뷰와 함께 최고의 외식경험을 선사한다. 평일ㆍ주말 상관 없이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9900원에 조식뷔페를, 평일 점심 1만2900원, 평일 저녁ㆍ주말ㆍ공휴일에는 1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 전경이 한눈에 ‘TGI 프라이데이 해운대점’=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 해운대점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전경을 한눈에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외식 명소로 꼽힌다. 신선한 호주산 청정우로 구워낸 직화그릴 스테이크, 버팔로 윙, 베이비 백립 등 다양한 메뉴를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맛볼 수 있다.
▶야경 명소 부산 ‘더베이101‘=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베이101은 최근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푸른 해운대 바다와 초고층 건물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이색 풍경이 인기 요인이다.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카페와 다이닝펍이 있으며, 한우 등심 전문점으로 유명한 대도식당도 입점해 있다.
▶춘천 전망 좋은 카페서 향긋한 커피 한 잔 ‘투썸플레이스 춘천 구봉산점’=강원도 춘천 카페거리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춘천 구봉산점은 2014년 강원도 경관 우수 건축물로 선정됐을 만큼 멋진 전망을 자랑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좌석이, 2층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어 여느 전망대 못지 않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춘천 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어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고 있다.
▶제주 바닷를 바라보며 즐기는 브런치 ‘바빈스커피 모슬포점’=브런치&디저트카페 바빈스커피는 모슬포항 등 바다와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가벼운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곳. 프렌치 토스트와 샌드위치, 샐러드 등 수제 브런치 메뉴를 1만원 내 가격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1000원대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가격 부담 없이 훌륭한 경치와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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