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LG생활건강, 이유식 시장 진출…‘베비언스 바른 입맛’ 론칭
라이프| 2016-06-14 09:0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엄선한 국내산 재료로 만든 ‘베비언스 바른 입맛 이유식’ 7종을 출시하며, 이유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LG생활건강의 베이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선보인 ‘바른 입맛 이유식’은 궁중음식 이수자인 한복선 선생님이 직접 월령별로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에 맞게 재료를 구성했다. 순종이 즐겨 먹었던 황볶이탕에서 조리법을 착안해 소화 흡수를 돕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한우 사태와 국내산 무, 대추로 육수를 우려 내었다. 기장 미역, 완도 전복, 영덕산 대게 등 엄선한 국내산 재료로 제대로 된 영양 균형을 담았다. 설탕, 소금, 조미료 등 일체의 첨가물 없이 오직 원재료 로만 맛을 냈다. 보존제가 필요 없는 고온ㆍ고압ㆍ살균 방식의 레토르트 포장 타입으로 건강과 위생을 고루 갖췄다. 



베비언스 바른 입맛은 이유식 외에 충남 지역의 질 좋은 밤을 그대로 쪄낸 ‘영양가득 국내산 알밤’, 국내산 쌀과 잡곡, 과일 등으로 맛을 낸 ‘아기쌀과자’ 등 유아용 간식도 함께 선보인다. 



/yeonjoo7@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