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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베스트브랜드 -신한카드 ‘신한카드 RPM+’]주유·생활밀착 가맹점 등 적립포인트 푸짐
헤럴드경제| 2016-06-29 12:01

신한카드가 5월 출시한 ‘신한카드 RPM+’ 카드가 한층 강화된 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RPM+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전월 신용판매 실적에 따라 휘발유 기준 리터당 최고 150포인트, LPG는 리터당 최고 5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RPM+카드는 전월 실적이 200만원 이상이면 휘발유 기준 15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실적이 100만∼200만원이면 100포인트, 50만∼100만원이면 80포인트, 50만원 미만은 4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경유와 등유는 휘발유가 기준을 환산해서 적용한다. LPG는 같은 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리터당 50포인트, 30포인트, 20포인트, 1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생활 밀착 가맹점에서의 적립 혜택도 강화했다.

전국 편의점, 택시 사용금액의 최고 5%를 적립해 준다.

또 롯데ㆍ현대백화점,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 CJ오쇼핑ㆍCJmall, 전국 차량 정비소 및 타이어샵 등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5%를 적립해 주고, 11번가ㆍG마켓ㆍ옥션에서 RPM+카드의 FAN페이(앱카드) 결제 시에도 같은 적립률이 적용된다.

주유소와 충전소, 특별가맹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일반가맹점에서는 전월 신판 이용실적에 따라 0.2%에서 최고 2%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국 4만여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이용 시 해당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포인트는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되며,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 추가 적립은 월 한도에 포함되지 않고 무제한 적립된다.

그밖에 전국 주요 중심가, KTX 주요 역사 주차장에서 월 3회까지 무료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발렛파킹도 월 3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40여개 호텔에서 식음료 및 객실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비자 3만5000원, UPI 3만2000원이다.

강승연 기자/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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