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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아이들이 전문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심리상담 전문센터
뉴스종합| 2016-07-11 14:13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현대인들은 불안감, 우울증, 강박증 등 심리적인 고통과 사회생활 부적응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국내 20~30대 절반 이상이 이 같은 증세로 인한 공항장애 증세를 경험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많은 우려를 낳기도 했다.

성인들은 물론 아이들도 내면의 문제를 끌어안고 표출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를 끄집어 내야 심리치료가 가능한데, 그런 게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심리상담 및 관리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구시 동구에 자리잡은 벧엘언어심리치료센터는 언어, 심리, 학습, 사회성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또는 성인을 대상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도움을 주는 치료교육 기관으로 헤럴드경제 2016 하반기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곳 센터는 부모나 보호자 상담과 치료 대상자에 대한 언어평가 결과에 따라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언어치료, 인지 학습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뉴로피드백, 청각재활치료, ADHD 등의 부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벧엘언어심리치료센터의 정영실 원장은 “한 아이, 한 아이를 가슴으로 안고 부모와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고 싶다.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인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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