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세계 최대의 음향 전문기업 하만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해당 브랜드로 7월 14일(목)부터 20일(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 째를 맞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유일의 아시아 지역 골프대회로, 올해는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펴칠 예정이다. 선수뿐 아니라 갤러리 경품으로 BMW 차량을 제공하고, 1,2 라운드는 갤러리에 무료 입장을 진행하며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여 작년보다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는 하만카돈은 자체 부스를 마련하여 최근 출시한 블루투스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3`와 `고앤플레이’, 스테디 셀러인 ‘오라 스튜디오’, ‘소호 헤드폰’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다 풍부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완전 방수 등급 획득으로 휴가철 ‘잇(it) 아이템’으로 등극한 JBL `클립2`와 `차지3`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고급 스냅백, USB, 목걸이형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하여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만카돈은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최고의 음향 기술을 통해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오디오 기기들을 출시해 왔으며, BMW 등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되는 브랜드 오디오를 개발해오고 있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