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리우올림픽]박상영 남자 펜싱 에페 금메달
엔터테인먼트| 2016-08-10 06:13
[헤럴드경제]남자 펜싱의 ‘신예’ 박상영이 우리나라에 세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박상영은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 랭킹 3위 헝가리의 게저 임레를 접전 끝에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데자네이루=박해묵 기자

금메달을 놓고 싸운 게저 임레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올림픽 무대를 경험한 백전노장으로, 당시 동메달을 거머쥐고 지난해에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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