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앰배서더 호텔 그룹, 7개 호텔 통합상품권 출시
뉴스종합| 2016-08-23 10:2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전국 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앰배서더 호텔 통합상품권은 풀만/노보텔/이비스 등 서울 내 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현금대용상품권으로, 객실/레스토랑&바/베이커리/연회/스파까지 호텔 내 다양한 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은 10만원권/5만원권/1만원권 세 종류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앰배서더 호텔 무료멤버십 ‘앰배서더클럽 (Ambassador Club)’ 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1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통합상품권은 각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현금 또는 법인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앰배서더 호텔 통합상품권의 가장 큰 장점은 럭셔리 호텔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호텔까지 이용의 폭이 넓다는 점”이라며 “소중한 분들께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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