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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협탁·서랍장 포함 ‘침대 프레임’ 신제품 출시
뉴스종합| 2016-08-25 16:29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25일 ‘카네(Cane)’ 등 침대 프레임 신제품<사진>을 출시하며 다양한 침실 스타일을 제안했다.

침대는 협탁, 서랍장, 선반 등 룸세트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품목이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임은 최근 유행하는 자연주의풍 색상과 소재를 사용해 공간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신제품 중 ‘카네’는 장식적 요소를 과감하게 배제해 간소한 침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높이와 형태가 다른 두가지 협탁을 겹쳐 침대 옆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광폭 머리받침(헤드보드)를 스타일에 따라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샌더(Sander)’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게 한다. 수납용 철제선반을 탈부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시몬스 침대는 모든 프레임에 국가가 정한 환경 기준인 E1보다 한 단계 높은 E0 등급 자재만 사용했다. 10월 16일까지 전국 시몬스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경품을 주는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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