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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톡톡] 웅진씽크빅, 유아용 ‘북클럽 잉글리시’ 출시
뉴스종합| 2016-09-01 14:51
예약접수 한달만에 1만 회원 돌파


[헤럴드경제] 웅진씽크빅(대표 윤새봄)은 1일 출시한 유아 영어학습 콘텐츠인 ‘북클럽 잉글리시’<사진>가 예약접수를 시작한지 한 달만에 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북클럽 잉글리시는 태블릿PC를 통해 매주 새로운 주제로 챈트, 애니메이션, 학습 게임, 영어 원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노래나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접하는 스토리(Story) 단계와 발화를 중심으로 문자와 소리의 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파닉스(Phonics)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영어 전문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는 ‘북클럽 잉글리시 투게더’도 이용할 수 있다. 화상수업 형태로 매주 40분씩 또래 친구들과 모둠으로 진행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경제적인 비용에 다양한 영어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전문교사의 수업까지 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기존 웅진북클럽 회원은 월회비 3만5000원만 추가하면 북클럽 잉글리시의 디지털 콘텐츠, 종이교재, 화상수업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신규가입은 4만70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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