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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타보니, 전국 대리점개설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 2016-09-05 13:31

 

[헤럴드경제] 슈퍼모델 및 섹시백 모델 지원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행해온 노이타보니(대표 박정숙)가 9월의 첫 날, 노이타보니 대리점개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본사에서 개최했다.

일찍이 2002년부터 기능성슈즈 개발을 시작하여, 2009년 부산에 최첨단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칠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자랑해온 노이타보니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이들 앞에서 지속적인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현지 밀착 마케팅 구현을 통하여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것임을 자신했다.

노이타보니의 박정숙 대표는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의 아이디어는 더욱 창의적으로 삶에 활력을 주는 아름다움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슈즈와 Iot를 접목시켜 더욱 뛰어난 에너지 복원력을 자랑하는 신발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설명회에 참석한 청중들은 올 전반기에 이슈가 되었던 ‘노르딕워킹’에 주목하여 노이타보니의 마케팅 방식과 차후 계획들에 귀를 기울이며 열중한 모습이었다. 또한, 박 대표는 인도네시아의 신발브랜드 KMK와의 콜라보에 이어 원단가공력과 기술을 함께 갖춘 애플라인드와의 협업을 통해 ‘노이타보니 워킹웨어’까지 함께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이타보니는 오는 26일 세계한상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노이타보니 디자인 품평회 준비까지 바쁜 나날들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디자인 품평회의 경우, 국내외를 아우르는 많은 대외인사들과 슈즈전문가들이 노이타보니의 제품을 만나기 위하여 참석할 예정이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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