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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인테리어의 여유]벤치·소파·간이침대 변신 ‘만능소파’
뉴스종합| 2016-09-21 11:00
일룸 ‘레이턴’

아담한 공간에서 살림을 시작하는 신혼부부가 많아지면서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속형 가구’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압축된 크기에 다양한 사용성을 갖춰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퍼시스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신혼부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배려하고, 사용성도 극대화한 만능소파 ‘레이턴’<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레이턴은 다양한 옵션을 갖춰 사용자의 취향 및 사용 목적에 따라 벤치, 소파, 간이 데이베드 등으로 활용 가능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구성을 제공한다.


분리가 가능한 등받이를 양쪽에 배치하면 일반 소파처럼 활용할 수 있다. 한쪽에만 배치하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간이 데이베드로 안성맞춤이다.

양쪽 등받이를 모두 떼어내면 드레스룸이나 거실의 포인트가 되는 평상형 벤치로도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용목적에 따라 다리의 높낮이도 선택할 수 있으며, 2가지 색의 원목 프레임과 4가지 패브릭쿠션 색을 다채롭게 조합해 소파를 놓을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등받이와 연결된 사이드테이블은 팔걸이와 협탁의 기능을 모두 충족시킨다. 적당한 높이로 편안하게 기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간단히 음료나 간식을 두고 먹기에도 좋다. USB 충전단자가 내장된 사이드 선반은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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