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상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속 마린시티의 상황은 아파트 단지가 물에 가득 차거나 도로가 침수됐다.
뿐만 아니라 일부 네티즌은 마린시티 단지 내에서 물고기를 잡았다는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태풍 ‘차바’의 중심부가 지나간 곳에는 시간당 2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차바 정말 세다” “무섭다” “물고기를 잡다니” “영화 해운대 실사판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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