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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톡톡] 한샘, ‘믹스&매치 부엌 스타일’ 3종 출시
뉴스종합| 2016-10-12 16:49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샘(대표 최양하)은 부엌디자이너가 방문해 상담 및 실측까지 진행하는 ‘믹스&매치 부엌 스타일’<사진>을 12일 선보였다. 

키친&바스 온라인 홈페이지(kitchen.hanssem.com) 및 모바일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진행되는 상품이다.

믹스&매치 부엌 스타일은 회색, 흰색 등 2016년 유행색상을 반영한 상품으로 한샘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엌가구 키친바흐부터 바닥재, 조명, 소품 등을 조합해 공간을 한번에 제안하는 게 특징이다.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하면 3일 이내에 전문 디자이너가 방문해 상담 및 실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블&그레이 형태는 고전적인 ‘키친바흐 맨하탄’ 제품에 천연대리석 느낌의 하양 마블타일과 청어뼈 무늬의 바닥재를 조합했다. 또 깔끔한 흰색 부엌가구에 거친 콘크리트 느낌의 벽 패널을 조합한 화이트&콘크리트 형태와 회색 부엌가구에 나무색 벽패널을 조합해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추럴&그레이 개념의 상품도 선보였다.

한샘은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부엌가구를 15% 할인하고 무선 청소기를 증정한다. 더불어, 키친바흐 1000만원 이상 구매 땐 스위스 명품 프랑케 후드 3종을 30%할인하고,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무늬목 식탁을 50% 깎아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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