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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학부모 특강 ‘요즘 청소년 이해하기’…8ㆍ10일 운영
뉴스종합| 2016-11-07 08:18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8ㆍ10일 양일간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학부모를 위한 열린 특강’을 개최한다.

먼저 8일에는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요즘 청소년 이해하기’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심리 기술 교육이 펼쳐진다.

10일에는 조벽 HD행복연구소 소장이 이끄는 ‘인생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인성교육’ 강의가 열린다.


교육은 각 100명으로 이뤄지며, 별도 절차 없이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구 교육지원과(02-2620-4629)로 물어보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방법과 인성교육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며 “평소 자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라면 이번 명사초청 특강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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