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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얼리 윈터 페스티벌(Early Winter Festival)’ 개최
뉴스종합| 2016-11-16 08:10
-오는 27일까지…100여개 브랜드 최고 25% 추가 할인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7일까지 아우터, 스웨터, 부츠 등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25% 추가 할인하는 ‘얼리 윈터 페스티벌(Early Wint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전 점에서 나이키가 25일부터 3일간 ‘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전제품 25% 추가 할인을 한다. 또 갭과 바나나리퍼블릭은 27일까지 여주 및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패밀리세일을 실시해 최고 9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20일까지 특별 행사를 진행해 기존 30~40% 할인하던 가방제품을 10% 추가 할인하며, 15~40% 할인하던 펜 제품을 최고 15%까지 추가 할인한다.

남성패션에서는 에스티듀퐁이 16년 F/W 상품을 35% 할인하며 킨록앤더슨은 16년 코트를 45% 할인하는 동시에 구매 시 구스다운 베스트를 증정한다. 여성패션 브랜드에 대한 할인행사도 진행해 에스제이에스제이와 시스템이 15년 F/W 상품을 65%, 랩과 에스제이와이피가 15년 F/W 상품을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라코스테가 특가전을 열어 스웨터를 7만 9000원에서 9만 9000원에, 아우터를 11만 9000원에서 21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야외 특설행사장에서는 25일부터 네파가 이월상품 특가전을 열어 남녀 패딩을 최고 70% 할인하며 25일 신규 오픈하는 지샥은 27일까지 3일간 전제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18일부터 3일간 15년 FW 상품을 기존 50~60% 할인에서 최고 20%까지 추가 할인한다. 몽클레르는 전품목 30% 할인에 액세서리 상품은 추가 30% 할인하며, 엘본더스타일에서는 노비스, 맥케이지, 울리치 패딩을 50% 할인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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