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근핵닷컴> |
‘탄핵 반대ㆍ4월 퇴진’의 찬성율은 1.1%에 그쳤다. 투표 결과는 중간집계로, 15만8000여명이 참여했다.
탄핵을 반대하는 새누리당을 반대한다는 의견도 98.9%로 조사됐다. 투표에 참여한 국민은 15만8021명이었다.
앞서 퇴진행동 측은 지난 2일 자정부터 이날 오후 6시30분까지 ‘박근혜퇴진에 관한 모바일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퇴진행동은 광화문 집회가 이뤄지는 중간중간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퇴진행동 관계자는 “접속자가 폭주해 주말 중에 투표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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