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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우전, 신규 에피소드 '조우의 날' 공개
뉴스| 2016-12-15 16:14
넥슨(대표 박지원)은 15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서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첫 번째 콘텐츠인 신규 에피소드 ‘조우의 날’을 공개했다.




'조우의 날’은 챕터2 ‘낙원 속에서’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도네갈’을 배경으로 하는 7개의 일반 전투, 거대 갑옷 기사 ‘듀라한’이 등장하는 레이드 전투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에피소드 확장과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을 95로 상향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신규 장비 및 무기도 추가했다.




또한, 진영 시스템에 ‘변신 수치’를 추가하여 해당 수치가 충분하면 언제든지 ‘팔라딘’ 또는 ‘다크나이트’로 변신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기존보다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도록 경험치 및 도움말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유저 편의를 강화하는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7년 2월 5일까지 ‘전투 경험치’ 및 ‘전투 완수 AP’ 2배 제공, 수리비 또는 염색비 할인 등 매주 한 가지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같은 기간 주말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최대 +15 강화 교환 쿠폰상자’와 ‘최대 +3 품질 변환 쿠폰상자’, ‘프리미엄 매혹의 룬’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2월 2일까지는 게임 접속 시 제공되는 ‘골드쿠폰’을 모으면 쿠폰 개수에 따라 아바타 ‘이로묘의 달개비 세트’, ‘무기 매혹의 룬’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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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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