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갤러리아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병원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행사다. 갤러리아는 이번 서울대병원 나눔트리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여의도 성모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수원 아주대병원, 천안 단국대병원, 충남대병원과 경상대병원 등 전국 7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아 4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한화갤러리아 직원들이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에 입원중인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환아들은 산타로 변장한 갤러리아 봉사단이 완치를 기원하며 준비한 선물을 받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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