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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톡톡] 토이트론, 성탄절 맞아 ‘뽀로로펜 레드’ ‘헬로 카봇 펜’ 등 선봬
뉴스종합| 2016-12-22 10:55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교육완구기업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성탄절을 맞아 뽀로로펜의 발화(發話)유도 기능을 향상시킨 ‘뽀로로펜 레드’를 22일 선보였다.

영유아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00개의 어휘 습득은 물론 뽀로로가 직접 “이게 뭐야?, 이게 뭘까?”하는 질문으로 발화를 유도하는 기능이 추가돼 아이의 말문을 틔우는 효과를 배가시킨 육아펜이다. 

이와 함께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을 리틀 퓨처북으로 출시했다. 토이트론의 야심작 ‘헬로 카봇 펜’<사진>은 인기 로봇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맞춤형 교육완구다.

펜 하나로 한글,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까지도 익힐 수 있다. 과학 수학 예체능 등 다양한 창의적 융합교육 콘텐츠를 담은 ‘말하는 스팀북’, 헬로 카봇 캐릭터들과 함께 인지 놀이를 할 수 있는 ‘말하는 캐릭터북’, 듣고 쓰고 읽는 스토리북인 ‘말하는 쓰기북’까지 3권의 책으로 최강의 두뇌발달 콘텐츠를 완성했다고 토이트론은 설명했다.

또 쓰기 읽기 듣기 집중력 생활지식 음악상식 구구단 영어단어와 중국어동요 영어동요를 포함한 20곡의 동요가 수록돼 놀이와 교육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국민 교육펜으로 자리잡고 있다. 변신로봇의 특성을 살린 헬로 카봇 펜의 미니카 합체 모드는 아이의 마음도 단숨에 빼앗을 정도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토이트론 측은 “국민 육아펜 리틀 퓨처북으로 책 읽는 습관의 첫걸음을 떼었다면, 한글과 영어로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퓨처북으로 가속도를 붙일 수 있다. 디즈니 ‘겨울왕국’, ‘도리를 찾아서’ 등 30여종의 퓨처북 뒤를 이어 ‘터닝메카드w’ 퓨처북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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