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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일의 900회 무료웃음치료 나눔축제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 2016-12-22 16:04

 

[헤럴드경제] 최근 한광일석좌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국제언론인연합회 공동대표)의 900회 무료웃음치료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국제서비스협회장 최은미교수의 명강사 14개의 강연나눔, 그리고 한국강사은행의 단체헌혈과 장기기증 등 행사가 개최되었고 특히 제1회 세계를 빛낸 천사상 수여식으로 헌혈 609회를 한 서재균홍보대사(대한적십자), 이서영관장(옛터갤러리), 이지영방송인(공감방송), 천광례회장(국제웃음치료협회 목포지회) 등이 수상했다.

한교수는 웃음치료, 스트레스치료법 등 스테디셀러 등 30권의 저서와 KBS, MBC, SBS, 미국, 독일, 체코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8,500회를 달성하면서 한국판 기네스북인 도전한국인본부에서 강연부문 최고 신기록을 인증받기도 했다. 한교수는 연세대 석사, 서울대 박사수료는 물론 국내 최초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누적수강생 170만명)의 석좌교수와 미국 콩코디아국제대학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웃음치료와 웃음치료사를 만들어 특허를 낼정도로 독보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를 1410기수 5만명의 지도자를 양성하기도 했다. 

한교수가 고등학교 시절 문제학생이었지만 사회복지사, 명강사, 스타교수로 거듭나게 된 계기는 늘 무대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싶었고, 특히 힘들고 어렵고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비전을 주고싶은 욕구가 강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강사은행 총재로 활동하면서 세계 최초 웃음치료사로서 다양한 재능기부를 11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구호기관인 월드비전과 함께 빈민촌을 찾아 ‘사랑의 빵 나누기(식빵 모양 저금통)’행사를 진행하고 서울역광장에서는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얼굴 미용마사지나 자장면 파티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행사를 통해 남은 수익금은 추석전날 독거노인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도 한교수는 명강사, 스타강사로서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전국 200여개 대학교 특강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앙부처,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힐링소통, 주인의식, 즐거운 직장 등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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