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멈추지 않는 열정과 젊음으로, 미래로 향하는 길을 개척하다
헤럴드경제| 2017-01-02 18:16

[헤럴드경제] ‘보험’이란 예측하지 못한 재해나 각종 사고에서 야기될 경제적 손실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의 김동욱 FSR은 지난 5년여 간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군 전역 후 곧바로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직장생활을 하던 그가 보험업을 알게 된 것은 2011년 말. 지인의 소개로 한 국내 보험사의 지점장을 만나게 된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보험설계사로서 새로운 출발하게 된다. 김 FSR은 “당시 스물네 살의 어린 나이였기에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고민도 많았고, 그만큼 과감한 도전도 실행에 옮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이전에는 ‘직장을 다닌다’라는 개념이었다면, 보험업은 ‘직업을 가진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할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부분이 미래에 대한 갈망과 열정이 넘쳤던 저에게 매력적인 요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가지, 자신이 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타인에게 도움을 준다는 점도 그가 보험업에 뛰어들게 된 중요한 이유였다. 그는 “은퇴 후에도 30~40년을 더 살아가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후에 대한 준비나 언제 자신을 찾아올지 모르는 질병, 사고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그런 분들에게 각자가 필요로 하는 보호 장치와 지속적인 관리, 미래를 위한 조언을 드리는 일입니다. 고객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일이기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은 김동욱 FSR에게 가장 의미 있는 한 해였다. 그는 1월부터 6월까지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이에게 주어지는 ‘상반기 MPC’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3개월여 만에 MPC를 조기 달성했다. 또한 대한민국 생명보험업계 상위 1%에게 주어지는 MDRT를 달성했으며,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상품인 무배당 변액종신보험 ‘공감’ 가입률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국내 보험사에서 메트라이프생명으로 자리를 옮긴지 1년여 만에 거둔 성과라 더욱 놀랍다. 물론 그가 이러한 성공을 거두기까지의 과정이 그리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김 FSR은 “먼저 가장 힘들었던 건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보험’에 대한 오랜 편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품을 판매한다기 보다는 ‘나’라는 사람을 판매한다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만나왔습니다.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 가장 먼저 달려가는 설계사가 되겠다는 것이 고객들의 마음을 여는 저의 전략이자 원칙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자신이 힘들고 좌절할 때마다 곁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언제나 따스한 사랑과 정성을 베풀어 준 어머니에게 큰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그가 더욱 열정적으로 일에 매달릴 수 있었던 이유였다고 한다. 

매순간 발전하고 성장하는 삶을 꿈꾸며,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는 김동욱 FSR. 그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은 미래에 대한 분명한 목표다. 김 FSR은 “메트라이프는 윤리와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기업입니다. 여타 국내 보험사처럼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이를 반영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사원에서 출발해 지금은 메트라이프의 대면채널을 총괄하고 계신 김성환 전무님이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적의 보험설계사에게 주는 ‘TOT’ 타이틀을 획득한 여종주 FSR님 등 저의 롤 모델이자 동기부여의 원천이 되어주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 항상 보고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라며 자부심을 표했다. 또한 “문경아 지점장님과 김종우 팀장님의 리더십 아래 저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최고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계획입니다. 서로 믿고 일할 수 있는 파트너들을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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