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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겨울방학 국내영어캠프 청소년 외교아카데미, 보건 안전관리 강화
헤럴드경제| 2017-01-03 16:27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는 1월 20일에서 22일, 3일간 진행될 겨울방학영어캠프 ‘청소년 외교 아카데미 &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을 앞두고 코리아헤럴드 국내캠프 운영 팀이 학생 건강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중학생을 둔 남 모씨(42, 서울)은 “겨울방학 캠프를 알아볼 때 캠프 프로그램도 물론이거니와 보건과 안전까지 신경 쓰게 되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캠프회사를 통해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 헤럴드DB]


이와 관련하여 코리아헤럴드 캠프운영 팀은 안전한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캠프는 2014년에 완공되어 최신 시설을 갖춘 연세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는 명문 학군 송도 신도시에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는 명문 학군이다. 각 강의실에 손 소독제가 마련되고 캠프 진행 전에는 강의실과 기숙사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행 기간에는 학생 및 캠프 진행 요원들이 외부인과 불필요하게 접촉하는 것을 최대한 막는다. 아울러 대피로를 확보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코리아헤럴드의 겨울방학캠프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외교 및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직접 외교관을 만나 외교관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갖고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한다. 또한 최신 국제 이슈를 전문가들과 함께 해석해보는 강연도 마련된다. 참가 학생들은 주한 폴란드 대사관 관계자,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타일러 라쉬, 글로벌 기업 Google Korea 김태원 상무, 연세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 등 각 분야의 연사들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는 길을 듣게 된다.

뿐만 아니라, 코리아헤럴드 캠프는 국내/해외 캠프를 수년 간 운영하여 학생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학생들을 24시간 관리하는 멘토 선생님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국제화 시대를 헤쳐 갈 안목과 지혜를 전수해준다. 인솔자 연수도 더욱 강화하여 만전에 기한다.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응급 처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보건 담당자를 상시 대기하며 아픈 학생이 발생했을 경우 담당자가 학생 부모님께 즉각 연락을 취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캠프 신청 접수를 할 때, 학생의 건강 특이사항도 체크하며 개개인 밀착 관리를 통해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준다.

그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하며 식기와 요리 기구들을 소독할 계획이다. 또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식사 관리가 이루어진다. 아이들의 입맛에 맞고 풍부한 식단을 준비 중이다. 

캠프 담당자는 “캠프에서 가장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안전입니다. 안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 매뉴얼을 구축한 전문 캠프 업체인지, 위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헤럴드 캠프는 또한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사이판에서 해외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현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정규수업, 뉴질랜드 공립학교 ESL영어심화학습, 안전함이 보장되는 알라방 지역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캠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 선생님의 안전한 인솔을 받아 함께 현지로 출발하는 코리아헤럴드 해외캠프에서 학생들은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고 또한 다양한 현장 체험에 참가하게 된다.

코리아헤럴드 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헤럴드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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