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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만족하는 명품 시공, 가치를 창조하는 종합건설부동산개발 회사
헤럴드경제| 2017-01-12 10:29

[헤럴드경제] 30년의 건설 노하우와 우수한 전문기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혜성산업개발이 침체와 호황을 오가는 국내 건설경기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일구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원칙은 바로 ‘무차입 경영’이다. 이들은 파이낸싱 없는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건설과 부동산개발,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갖고 있는 혜성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에 걸쳐 레저·체육시설, 상업시설, 유통시설, 사무·주거시설, 교육·연구시설, 문화·전시시설 등의 신축공사는 물론 리모델링 공사와 개발부지 조성공사, 환경 개선공사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국내 최초의 국제규격 아이스하키 링크 개발·시행·시공을 진행했으며,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대형 골프연습장을 건설하기도 했다. 또한 천안에 유럽풍 타운형 하우스 ‘태조산 혜성 에델도프’를 낮은 분양가로 선보이며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와 아늑한 전원생활을 함께 누리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대욱 대표는 “최근 주거와 생활의 트렌드는 삶의 여유와 휴식, 편의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향후 혜성 에델도프의 성공사례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현재 의정부역 앞에 지하3층, 지상23층의 고품격 오피스텔 건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후반기 즈음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 전했다.

개발과 설계, 시공 등의 분야가 제각기 나눠져 있는 여타 업체와는 달리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종합 건설·부동산개발 서비스 회사’를 표방하고 있는 이들은 건축주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 품질과 사후관리에도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와 신뢰가 높다. 또한 이들은 지난 2002년경부터 중화권 사업을 수행하여 글로벌 사업 역량을 다져나가고 있기도 하다. 김 대표는 “저희는 그간의 노하우와 시공경험을 토대로 먼저 국내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후, 중국 내륙시장이나 아시아 각국으로의 해외진출을 노려보고자 합니다. 또한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직원들의 피땀어린 노력에 보답하는 길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기업과 브랜드로 우뚝 서는 것이라 생각하며 언제나 최고의 가치, 최고의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완벽을 향한 고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시공’을 추구하고 있는 혜성산업개발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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