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당 측은 19일 “이 신임 대변인이 다양한 계층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양방향 소통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는 도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변인의 경남도당 대변인단 합류는 기존 세명의 대변인 가운데 홍태용 김해시갑 당협위원장이 최근 탈당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경상남도 의령 출신인 이 신임 대변인은 1980년대 프로씨름선수로 활동하며 씨름 전성기를 이끌었고 현재 인제대교수로 재직중이다. 작년 20대 총선 당시 경남 김해을에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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