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광명동굴 활성화 3개 위원회 출범
뉴스종합| 2017-01-22 20:50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광명동굴을 세계적인 동굴테마파크로 도약시키기 위한 ‘광명시 관광활성화 위원회’ 등 3개 위원회가 출범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시 관광활성화 위원회’, ‘광명동굴 개발·안전관리 위원회’, ‘첨단영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학교수, 연구원, 회사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7명으로 구성된 이들 3개 위원회는 광명시와 광명동굴의 관광 활성화와 마케팅, 광명동굴의 콘텐츠 개발, 안전관리 및 운영 등에 관한 지속적 자문 활동을 펴나가게 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동굴테마파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광 활성화, 콘텐츠 개발, 첨단산업과의 접목 등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일들을 해내기에 공무원들만의 역량으로는 부족한 만큼 전문가인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언과 자문을 기대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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