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새누리당의 의원직 사퇴 요구에 대해 인간으로서 금도를 지켜달라고 요구했다.

표 의원은 1일 SNS에 올린 글에서 “새누리당, 당신들의 공개적인 내 아내 성적 모욕과 그로 인한 당신들 지지자들의 내 가족에 대한 성 공격으로 인해 받고 있는 고통은 다 업이라 생각하고 인내하며 삭이고 있습니다”라며 “인간으로서의 금도와 정도를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요구했다.


또한 표 의원은 SNS에 새누리당이 여성모독과 노인 폄하로 표창원 의원직 사퇴를 공식요구한다는 기사의 링크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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