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양천구 ‘2017 사회복지 가이드북’ 발간
뉴스종합| 2017-04-11 09:13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러 부서에 나뉘어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시책을 총망라한 ‘2017 사회복지 가이드북’을 제작ㆍ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복지 가이드북은 양천구청 복지4과(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여성가족과, 출산보육과)와 보건소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11개의 카테고리별로 정리했다.


가이드북을 보면 주민들은 ‘저소득 주민 복지사업, 아동 및 청소년 복지사업,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보건ㆍ의료 지원 사업 등’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이드북은 복지업무부서,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동별 복지통장, 직능단체 등에 배부된다. 또한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복지정책과 행정자료실에 파일 형태로 업로드 되어 주민들이 필요하면 언제든 사회복지정보를 찾을 수 있다.

김순덕 양천구 복지정책과장은 “특히 지역사정에 밝은 각 동별 복지통장, 직능단체 등에 배포해 저소득 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