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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육, 믿고 맡길 수 있는 해외연수 및 조기유학, 뚝심 있게 걸어온 부모안심의 길
헤럴드경제| 2017-04-11 17:44
[헤럴드경제] 최근 유학시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국내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외교육은 매학기 1000명이상의 학생들을 전세계 8개국으로 보내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에 100명이 넘는 장기 유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해외교육의 정유석대표가 말하는 해외어학연수의 비결은 부모안심이 기본으로 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정대표는 세 자녀의 아버지로써 자기 자식같이 관리해주는 해외 프로그램이야 말로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라고 말한다.

2001년 뉴질랜드에서 시작한 ㈜해외교육은 현지공립초등학교와 MOU를 맺은 것을 시작으로 미국 동부 메릴랜드,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 필리핀 알라방, 영국, 호주 등 주요 국가의 우수 학교들과 제휴를 맺고 학생들을 송출해왔다. 총 30여개 브랜드 영어캠프 관리 및 직영 운영뿐만 아니라  헬로우에듀 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각 나라에 캠프학생들은 물론 유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정대표는 해외연수를 통해 아이들은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리더쉽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16년이란 오랜 시간 꾸준히 쌓아온 학부모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철저한 학생관리를 통해 정확한 정보제공이 그의 성공신화를 짐작하게 한다. 

정대표는 “최근 국경이 무너지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해외현지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해외로 진출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해외교육 관계자는 “해외교육만의 오랜 해외연수경험과 각 현지 전문가들의 철저한 학생관리는 불분명한 미래에 불안감을 가진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제공해줄 것”이라며 “해외 연수는 선택이 아닌 글로벌 시대의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해외연수분야의 굳건한 디딤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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