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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또 미국으로 떠날까…거취 관심
뉴스종합| 2017-05-10 15:05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선에서 패배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오늘 해단식에 참석해 자신의 거취문제를 포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안후보는 전날 패색이 짙어지자 국회 헌정기념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을 찾아 대선 패배를 승복했다. 당시 안후보는 “내일 말씀 드리겠다”고 짧게 답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안 후보가 다음 대선 재도전을 고민하는 등 국내에서 정치행보를 지속할 경우에는 당 정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혹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선거당일 미국으로 떠났던 것처럼 향후 행보와 정국구상을 위해 외국행을 택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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