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EPL 37라운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파워랭킹 50위 안에 들진 못했으나 시즌랭킹에서는 21위를 차지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3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당시 손흥민은 72분 동안 경기장을 누비며 선전했다.
토트넘은 리그 준우승을 확정했고, 홈 무패(17승 2무)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토트넘은 오는 19일 레스터, 21일 헐시티와의 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리그 12골을 포함해 시즌 19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두 번의 기회에서 한국인 유럽파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인 20골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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