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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학기술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융복합산업 성장동력 지식인 이경철 회장
헤럴드경제| 2017-05-17 15:29
이경철 교수는 A.C.Nielsen(주)한국지사의 수석연구원, (사)한국능률협회 수석컨설턴트 및 상임교수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교육학개론>, <교육심리>, <교육과정>, <교육평가>, <사회복지행정론> 등을 비롯한 저술과 논문을 발표하고 사회과학과 교육의 융복합 가능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러한 성과로 신지식인에 선정되며 리더십을 입증한 이 교수가, 1999년 창립되어 회원 수 1만 여 명을 보유하고 매월 85편 이상의 논문이 발간되며 규모와 내실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산학기술학회의 회장으로 지난 2월 취임했다.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를 매월 정기 발간하는 한국산학기술학회에서 이 교수는 임기 2년 동안 4차산업혁명의 도입과 지식창업에 필수적인 융복합 학문을 적극적으로 다룰 준비를 마쳤다. 사회과학과 교육을 비롯해 문화산업, 의학, 생명공학, ICT, 토목·건축, 전기·전자, 기계·재료공학, 국방 등을 비롯한 수많은 성장 동력 분야의 다학문적 산학협력을 지원하게 될 이 교수는 오는 5월 26-27일,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을 위한 산학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물론 4차산업혁명과 보육정책, 웰다잉워크숖, 산학융합세션, 친환경 백연저감 시스템 표준화 및 고효율 열교환기 개발등 특별세션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 교수는 2019년까지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창업분야의 프로젝트수행 연구에 필요한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 교수는 중소기업청을 통해 교수와 산업체전문가를 연결해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선 실질적인 학문융복합의 정점을 지향하게 될 것이라고 전한다. 

이 교수는 현재 (사)한국산학기술학회 회장 이외에도 새울산유치원 설립자, 한국교육보육경영연구소장, 양주시 보육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사)창의행정 민관소통위원회 위원, 유아교육대표자정책협의회 회장[ 구, (사)미래인재교육개발원 교육대표자정책총동문회 총회장] 으로서 유아교육·보육 관련 정책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월부터 유아교육·보육혁신연대(임재택 상임대표, 부산대 명예교수)에서 개최한, 19대 대선, 유아교육과 보육정책에 필요한 제1차, 제2차 토론회에 참여하였으며, 또한 4월 24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유아교육·보육혁신 : 19대 대선 공약 비교평가 토론회>를 열어 “어른 편익중심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백년대계를 지향하고자,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의원, 전재수 의원, 성일종 의원, 윤소하 의원, 최도자 의원 등이 공동 주최 하에 학계, 언론기관, 교사 및 학부모, 유아교육기관 차원의 패널들이 전문가로서 많은 건의사항을 토론하였다. 이런 노력은 19대 대통령 임기 내에 완전히 풀어나가겠다는  그의 의지로, 장차 도래할 교육개혁이 100세 시대를 대비할 융합학문, 영유아교육 강화는 물론 더 나아가 교육의 자율성과 융통성을 보장하는 프로젝트까지 활성화시킬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한다. 

이렇듯 어느 한 분야에 머물지 않으며 끝없이 목표를 정하고 성취한 끝에 다학제에 어울리는 신지식 인재상을 보여준 이 교수이기에,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결정할 어린 인재를 키워낼 이 교수의 정책 제안에 앞으로도 큰 기대를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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