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부촌 중의 하나인 센텀시티는 부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으로 부산 내에서도 주거하고 싶은 1순위 지역으로 손꼽힌다. 지난 수년간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제2센텀시티’까지 확장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벡스코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도보거리 지하철 등 센텀시티 인프라를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진짜 센텀시티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 신축부지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가 7월초 분양을 앞두고 소비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의 가장 큰 장점은 센텀시티 생활권이라는 점이다. 단지 옆에는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가 있어 전시, 이벤트, 다양한 행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준 높은 미술, 예술작품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립미술관이 위치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영화의전당, 부산요트경기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등 다양한 문화레저시설들도 쉽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올림픽공원과 APEC나루공원, 해운대해수욕장, 동백공원, 수영강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365일 쾌적한 파크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도보 1분 거리에 2호선 벡스코역과 부전역에서 일광역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벡스코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또한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 우선신호 같은 시설을 갖춘 해운대 간선급행버스(BRT)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원거리 직장으로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진다. 단지를 끼고 있는 주변 도로망 역시 탁월하다. 광안대교와 수영강변대로, 해운대로를 통해 부산어디로든 접근성이 용이하다.
부산 해운대구는 동래구와 더불어 부산 최고의 명문학군으로 손꼽힌다. 특히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가 위치한 우동은 명문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맹모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해강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해강중ㆍ고교, 센텀중ㆍ고교, 부산국제외고, 해운대여중ㆍ고교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떠오르는 신흥 명문학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전반적인 면학분위기 또한 뛰어나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최고 34층 높이로 해운대 바다(일부세대)와 센텀시티를 내려다보는 완벽한 조망을 자랑한다. 실내의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판상형 설계와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저층세대의 사생활 노출문제를 없애고 단지의 개방감, 보행자의 동선 확보를 높인 전세대 필로티 설계 및 강한 지진과 강풍에도 안심할 수 있는 내진·내풍설계를 자랑한다.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팬트리 수납설계도 돋보인다.
부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미진건설은 1988년 창립 이래 주택건설업, 토목공사업, 건축공사업 등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정직하게 달려온 전통의 초우량기업이다. 미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미진이지비아의 이름으로 대구(1,278세대), 충주(782세대), 통영(723세대), 거제(225세대), 진해(202세대), 의성(201세대) 등 완벽한 품질과 불패의 분양실적으로 활동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작지만 강한 건설사로 성장했다.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착한브랜드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곳곳에 랜드마크를 남겨온 그 명성과 프리미엄을 해운대센텀에서 다시 한 번 재현하고자 한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085-3외 3필지에 조성되는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지하 3층~지상 34층 2개동 총 184가구 규모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공급한다. 최고 34층으로 부산 해운대 바다조망(일부세대)과 센텀시티의 뛰어난 조망(일부세대)을 자랑하며 모두가 꿈꾸는 센텀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강점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08(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초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