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 16품목 550건(농산물99건, 수산물444건, 가공식품7건)을 대상으로 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등 방사성물질 잔류여부를 정밀 검사했다.
검사결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서는 방사성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방사능에 대해서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매달 지속적으로 방사능 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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