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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97% “송파서 계속 살리라”
뉴스종합| 2017-07-10 11:34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거주민 대부분이 계속해서 송파구에 살고 싶다고 답한 설문조사가 나왔다.

송파구는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구민 1000명,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구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송파구민의 96.8%가 편리한 대중교통,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상업 시설 등을 이유로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경제ㆍ복지ㆍ문화와 거주환경 등 전반적인 측면을 고려한 삶의 질 평가에서도 95.2%가 우수한 편이라고 답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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