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웨덱스웨딩이 코엑스 직거래 웨딩박람회 ‘제48회 웨덱스코리아’를 개최한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1991년 국내 최초의 웨딩전시회인 한국결혼상품전으로 시작해 국내 웨딩산업을 선도하는 최고 전통의 웨딩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내 마음대로 스드메를 설계하는 완전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돼 웨딩플래너의 강요없이 웨딩업체와 다이렉트로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에 컨설팅 중개수수료가 없고 알뜰한 결혼준비가 가능한 것은 물론 나만의 웨딩 DIY 스드메 패키지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코엑스 직거래 웨딩박람회는 업체 대표가 직접 담당 부스에 상주해 일대일 맞춤 상담부터 계약까지 직거래로 진행된다. 때문에 웨딩컨설팅 업체 수수료 거품이 없고, 불필요한 부분은 제외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결혼 준비가 가능하다.
상품 구성에서도 기존 웨딩박람회와 차별화를 보인다. ㈜웨덱스웨딩이 엄선한 강남, 청담 대표 웨딩스튜디오와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본식 스냅 브랜드 업체가 대거 참가해 마치 웨딩백화점에 온 듯 최신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웨덱스웨딩 웨딩MD와 업체의 웨덱스 전담 책임자가 2중으로 신랑신부를 케어하기 때문에 직거래의 단점을 보완하여 웨딩플래너가 없어도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국내 웨딩박람회에서는 보기 드문 품질보증제를 도입한 것도 눈에 띈다. ㈜웨덱스웨딩은 품질보증제도를 운영해 박람회에서 계약 당시 상담했던 내용과 다른 상품이거나 비용이 추가되는 등의 결혼박람회의 단점을 보완했다.
㈜웨덱스웨딩 관계자는 “웨덱스코리아는 연 2회만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만큼 초대형 규모의 전시장에서 200여 국내 최고의 웨딩 관련 업체가 참여해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결혼을 앞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등지의 예비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 직거래 웨딩박람회 ‘제48회 웨덱스코리아’ 는 ㈜웨덱스웨딩 공식 홈페이지인 웨덱스닷컴을 통해 무료초청장 신청 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