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국내 주식시장이 다시 한 번 활황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최근 주식시장에는 IT와 신기술주 등 기술 분야에서 미래를 이끌어가는 종목들과 함께, 아시아와 중남미 등 미국, 중국 위주의 경제구도에서 벗어난 신흥국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향후 세계 주식시장을 이끌 종목으로 IT 기술주를 꼽고 있는 가운데, 미국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을 보이고 있는 종목이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세계의 간판 IT 기업으로 나타난 것 역시 기술 관련주의 성장폭이 점차 커질 것이라고 예측되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도 무관하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증권방송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 25일 열린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5년연속 ‘주식컨설팅’ 대상을 수상해 다시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특별시 중구․영등포구, 경기도 남양주시․의왕시, 전라남도 보성군, (주)미넴 김경화 대표, (사)구리새마을회 곽경국 회장 등을 비롯해 미래경영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40여개 기관/기업/인물 등이 선정되었다. 32년간의 주식투자 경력을 응집한 신가치투자를 통해 주식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가치투자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분석하며 손절매 없이 원금을 보전하는 새로운 투자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투자법이다.

김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IT와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 신기술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함께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불리는 중국의 성장세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외에도 압도적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 등의 주식시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작년 4월부터 1년 간 지방을 순회하며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지역에 집중하여 주식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러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김 대표의 강연장에서는 신가치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린 여러 회원들의 소감발표와 수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 레슨>,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주식투자 필독서의 저자로 유명하며, 2013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울림>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적극 실천하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김 대표는 회사 소재지인 합정동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불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세계로TV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세계로TV는 지난 6월 열린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창조경영상’을 수상하는 등 각계 언론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