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폭염에 맞서는 ‘대륙의 맥가이버’
뉴스종합| 2017-07-26 16:49
[헤럴드경제=이슈섹션]더위에 맞서고자 샤워기를 들고 나온 남성이 있다.

중국 충칭의 한 남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샤워하고 있다. 그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찬물을 끼얹으며 열기를 식혀보려고 한다. 샤워기까지 들고 나온 그는, 만반의 준비를 했다. 

[사진=유튜브]

주변 시민들은 오히려 그에게 무관심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충칭은 최근 섭씨 38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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