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스프링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스프링의 탄성과 보관력은 현대인들에게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특히 자동차, 침대와 같은 사례를 보았을 때, 스프링의 역할은 제법 컸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한 가운데, 스프링을 응용하여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프링슈즈, 노이타의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리딩 슈즈기업 노이타보니(NOITAVONNI_대표 박정숙)가 본사직영 노이타 논현점을 오픈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노이타보니 전국 1호점으로서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는 노이타보니 김해 아이스퀘어점 김미조 점장을 만나보았다. “일단은 기능성슈즈 노이타 S1스프링슈즈가 가장 많이 주목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저희 노이타보니 김해 아이스퀘어점을 통해 구매하신 고객들을 꾸준히, 집중적으로 관리하면서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거나 관절이 약하신 분들로부터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요즘입니다.”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는 밸런스 모듈레이션의 원리를 적용하여 파워워킹의 충격을 흡수하고 에너지를 분산시킴으로써 최적의 컨디션을 이끌며 스프링의 탄력성과 메커니즘을 통해 걸었을 때,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등 근육사용을 최대화 하게끔 디자인 되어 있다. 실제로 기능성슈즈에 관한 입소문과 함께, 재구매 현상이 반복되어 일어나는 등 김미조 점장은 노이타 스프링슈즈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며칠 전, 노이타 제품을 이미 신고 계시던 고객 분이 저희 매장을 찾아오셨었습니다.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던 그 분은 저희 슈즈를 계속 착용하시며 높은 만족감을 느껴왔고 반가운 마음에 저희 매장까지 찾아주셨던 것이죠. 그 자리에서 스프링 교체와 함께 자연스럽게 재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스프링슈즈에 대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진다면 노이타의 가장 강점인 기능성은 자연스럽게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노이타보니 김해 아이스퀘어점 매니저들을 더욱 많이 양성하여 자체적으로도 스프링슈즈 홍보활동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작년에 개최된 노이타보니 사업설명회를 통해, 노이타의 비전에 주목하여 김해 아이스퀘어점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노이타 스프링슈즈가 전 연령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