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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슈즈의 ‘산증인’ 노이타 권동혁 대표개발자, 해외홍보활동 박차
헤럴드경제| 2017-08-11 13:28

[헤럴드 경제]건강의 시대적 정의이자 증거는 외형적 아름다움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요즘 시대다. 기능적 가치를 심미적 가치로 치환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들의 이른바 ‘건강한 아름다움’이 무엇보다도 두드러지는 시대인 것이다. 한편,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를 제작하는 노이타보니는 국내 뿐 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 브랜드 론칭을 하기 이전부터 자사 쇼핑몰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구매자의 문의가 급증하여 중국, 일본, 미국 등 외국 관광객들에게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를 적극적으로 어필한 바 있는 노이타보니는 최근 열린 일본 행사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노이타보니 권동혁 대표개발자는 이번 출장을 마치며 “파워워킹슈즈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노이타(NOITA)의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를 직접 개발한 권동혁 대표개발자는 십 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수한 테스트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노이타 슈즈와 브랜드를 만들어낸 산증인이다.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명확한 차별화로 공고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고유의 기능성과 디자인의 아이콘적 브랜드로 노이타보니가 부상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고 밝혀왔던 권동혁 대표개발자는 국민건강 선두기업 이미지로 ‘노이타 워킹’, ‘노이타 걷기운동’ 등의 갖가지 이벤트로 노이타보니만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이타보니는 올 하반기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 매장 및 백화점 입점으로 신발 마니아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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