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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큰 주목받은 노이타보니 기능성슈즈
헤럴드경제| 2017-08-22 10:19

[헤럴드 경제]앞으로 현대인들의 의식주 생활은 점점 건강이라는 목표를 향해 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발’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 발의 건강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관리를 잘해야 하는 신체요소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항상 신는 신발에도 관심이 쏠리며 건강을 위한 기능성 슈즈를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국내 뿐 만 아니라 세계적인 제품을 겨냥하여 개발된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를 제작하는 노이타보니는 지난 달,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3일간 열린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COEX’에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다. 총 390부스 규모로 17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노이타보니는 유일하게 건강을 겨냥한 신발매장부스를 운영하여 이목을 끌었다.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를 개발한 권동혁 대표개발자는 “기능성신발로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을 앞세운 노이타(NOITA)가 소비자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작년 말부터 박람회 참가를 위해, 노이타보니 전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권동혁 대표개발자가 스프링슈즈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한 세월만 어느 덧 14년 째. 기나긴 노력에 대한 결실의 빛이 점차 보이고 있는 요즘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에 함께 열렸던 일본 박람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노이타보니의 기능성슈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이번에도 뜨거웠다.
 
노이타보니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창업박람회 참가자는 “주변사람들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되고 몸의 중심이 저절로 잡힌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며 “직접 신어보니 워킹슈즈가 매우 편안했고 함께 제품을 살펴본 이들의 반응도 좋아서 비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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